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지하철서 아이 구한’ 김대현군 상복

등록 2005-11-08 18:41수정 2005-11-08 18:41

‘지하철서 아이 구한’ 김대현군 상복
‘지하철서 아이 구한’ 김대현군 상복
용감한 시민상·장학금·청소년위원회 표창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어린이를 구한 고등학생이 서울시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다.

8일 서울시는 지난 3일 6호선 안암역서 승강장 떨어진 5살 어린이 구한 고등학생 김대현(16·서울디지텍고2·?5c<한겨레> 4일치 10면)군에게 용감한 시민상을 수여했다.

이명박 서울시장은 이날 김군을 만나 “긴급한 상황에서 주저하지 않고 선로로 뛰어들어 어린이를 구한 용기가 대단하다”며 격려했다.

이에 앞서 서울도시철도공사도 김군이 고교 졸업 때까지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청소년위원회도 서울디지텍고를 방문해 김군에게 청소년위원회 위원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정애 기자 hongby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1.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서부지법, ‘윤석열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신평 고발 2.

서부지법, ‘윤석열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신평 고발

설 연휴 28일도 전국 많은 눈…중부 영하 10도 밑으로 3.

설 연휴 28일도 전국 많은 눈…중부 영하 10도 밑으로

서부지법서 ‘기자 폭행·카메라 파손’ 1명 구속…‘강도상해’ 혐의 4.

서부지법서 ‘기자 폭행·카메라 파손’ 1명 구속…‘강도상해’ 혐의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5.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