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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법꾸라지’ 김기춘, 수갑 차고 특검 출석

등록 2017-01-22 15:16수정 2017-01-22 16:22

조윤선·차은택·장시호·남궁곤·이인성 등 줄줄이 소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21일 새벽 구속된 지 34시간여 만에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나타난 그는 사복 차림에 수갑을 찼다. 왼쪽 가슴에는 서울구치소 수용자 번호가 적힌 배지가 달려 있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이날 특검에는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 정유라씨에게 특혜를 준 의혹을 받고 있는 이화여대 남궁곤 전 입학처장과 이인성 전 교수 등이 줄줄이 소환됐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에 소환되어 걸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구속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에 소환되어 걸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로 소환조사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및 관리 혐의로 구속 수감된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박영수 특별검사 사무실로 소환조사 받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에 소환되어 걸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를 작성·관리한 혐의로 구속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에 소환되어 걸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에 소환되어 걸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국정농단 사태의 주범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검에 소환되어 걸어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2일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팀으로 소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2일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팀으로 소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2일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특검팀으로 소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2일 남궁곤 전 이화여대 입학처장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특검팀으로 소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2일 이인성 전 이화여대 교수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특검팀으로 소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2일 이인성 전 이화여대 교수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특검팀으로 소환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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