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대림1·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장
인원 감축?임금 동결로 연 1억7천만원 절감 안내
주민들 “안전에 문제” 항의…하루만에 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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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안전에 문제” 항의…하루만에 백지화
2014년 11월 25일 오후 경비원이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낙엽을 치운 뒤 청소도구를 정리하고 있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입주자대표회의를 열어 경비노동자의 최저임금을 보장하기 위해 시급을 늘리는 대신 일과 중 휴게시간도 연장하기로 결정해 공고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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