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석 때 기자 왜 노려봤나’ 질문에
“갑자기 다가와 놀라서 내려다본 것”
<조선일보> 사진에 대해서는
“추워서 휴식 중에 팔짱 낀 것” 해명
“갑자기 다가와 놀라서 내려다본 것”
<조선일보> 사진에 대해서는
“추워서 휴식 중에 팔짱 낀 것” 해명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횡령과 직권남용 혐의에 대한 피고발인 조사를 받으러 나와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유용 여부’를 묻는 기자를 노려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우병우(왼쪽)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6일 밤 9시 25분께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1층 특수2부장실 옆에 딸린 부속실에서 점퍼의 지퍼를 반쯤 내린 채 팔짱을 끼고 여유 있는 표정으로 서 있다. 〈조선일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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