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전 수석 어머니 “아들 죽음 김기춘·우병우 탓”
“거의 매일 괴로워해…업무서 따돌리고 국회출석 떠밀어”
지난 8월 급성간암으로 황망히 떠난 자리에 비망록이
“거의 매일 괴로워해…업무서 따돌리고 국회출석 떠밀어”
지난 8월 급성간암으로 황망히 떠난 자리에 비망록이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8개월간 청와대 생활이 고스란히 담긴 비망록을 남기고 지난 8월 숨졌다. 지난 2014년 12월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김 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이 발언하는 동안 눈을 감은 채 생각에 잠겨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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