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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토요일 저녁 8시, 1분간 불꺼주세요”

등록 2016-11-25 13:58수정 2016-11-25 14:37

퇴진행동, ‘저항의 1분 소등·경적’ 시위 제안
시민들이 19일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제4차 범국민 행동이 열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시민들이 19일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제4차 범국민 행동이 열린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 하야를 요구하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촛불집회를 이끄는 ‘박근혜 정권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26일 저녁 8시 1분간 불을 끄는 시위를 하자고 제안했다.

1500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퇴진행동은 25일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오늘 대한민국은 암흑의 세상과 다르지 않다. 마음은 하나지만 광장과 거리에 함께하지 못하는 국민들은 어둠을 걷어내는 ‘저항의 1분 소등’으로 전 국민의 힘을 모아달라. 있는 곳은 달라도 5천만이 함께하는 시위를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퇴진행동은 “범죄 피의자에 불과한 대통령을 더 빨리 끌어 내리는 ‘1분의 기적’이 될 것이다. 전 세계가 대한민국 국민항쟁을 주목하고 있다. 광장과 가정, 사무실과 공장, 가게와 거리 모든 곳에서 ‘1분 소등’과 ‘1분 경적’ 참여를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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