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영상] 부산 고3학생 “국민 여러분, 더 이상 이렇게 살지 맙시다”

등록 2016-11-12 17:36수정 2016-11-12 17:44

12일 전국청소년시국대회에서 사이다 발언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고3 학생이 12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시국대회에서 발언했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껴 더러운 비밀을 세상에 폭로하고 목숨을 바쳐 그렇게 심판대 앞에 선 의인들은 언제나 꿋꿋이 있었지만 그들이 핍박당하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할 때 우리는 침묵하고 있었다”며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더 이상 그렇게 살지 맙시다. 언제나 행동으로 옮깁시다. 이제는 모두 힘을 합쳐 저들을 국민의 심판대 앞에 세웁시다”라고 말했다.

촬영 고한솔 기자 편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주인 잃은 960점 유류품처럼 아직 묻혀있는 ‘이태원의 진실’ 1.

주인 잃은 960점 유류품처럼 아직 묻혀있는 ‘이태원의 진실’

“울 엄니 만나러 가요, 굿바이” 김수미 직접 쓴 유서곡 2.

“울 엄니 만나러 가요, 굿바이” 김수미 직접 쓴 유서곡

딸 자취방서 머리카락, 손톱을 모았다…이태원 참사 2주기 3.

딸 자취방서 머리카락, 손톱을 모았다…이태원 참사 2주기

임금 59억원 체불한 대표 밖에선 ‘기부천사’…익명 신고가 잡았다 4.

임금 59억원 체불한 대표 밖에선 ‘기부천사’…익명 신고가 잡았다

1타 강사 전한길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국민 피해” 혐오 발언 5.

1타 강사 전한길 “차별금지법 제정되면 국민 피해” 혐오 발언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