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개입한 재단 ‘요지경’
초대 이사장 정동구씨, 이사장직 제안받기 전 정관에 이미 ‘직인’
창립총회 열릴때 해외출장 중인데도 회의록에는 등장 ‘문서 위조’
초대 이사장 정동구씨, 이사장직 제안받기 전 정관에 이미 ‘직인’
창립총회 열릴때 해외출장 중인데도 회의록에는 등장 ‘문서 위조’
19일 설립과 운영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케이스포츠 출입구에 재단 간판이 걸려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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