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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백남기 청문회 2신] 백도라지 “병원서 요양병원 가라고 했다”

등록 2016-09-12 11:10수정 2016-09-12 11:14

■ 【2신: 오전 11시】 백도라지 “병원서 ‘요양병원 가라’한다”

백남기 농민의 딸 백도라지씨

“이미 의식이 없고 인공호흡기를 달고 있다. 뇌출혈이 너무 심한 상태다. 뇌 절반 이상이 손상됐고, 혈압과 혈당 등 모든 것이 스스로 조절이 불가능해 의료 기구와 약물에 의존하고 있다. 심장만 스스로 뛰고 있다. 의식 회복 가능성이 낮다. 혈압 혈당 자극에 아무 반응이 없어서 수술도 불가능하다. 병원에선 ‘주말 보내고 요양병원으로 모시라’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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