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강만수 수사' 검찰, 한성기업 압수수색

등록 2016-09-02 10:13수정 2016-09-02 10:15

게맛살 등 수산물 전문 업체
강만수 KDB 금융지주 회장이 2012년 6월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집무실에서 마사이족의 막대기를 들고 설명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강만수 KDB 금융지주 회장이 2012년 6월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산업은행 집무실에서 마사이족의 막대기를 들고 설명을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대검찰청 부패범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2일 오전 “강만수 전 산업은행장 수사와 관련해 한성기업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성기업은 게맛살과 젓갈 등 수산물 식품 등을 제조, 판매하는 수산물 전문 업체다. 강 전 행장과 관련해 한성기업이 수사 선상에 올랐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찰은 강 전 행장이 대우조선해양으로 하여금 지인이 운영하는 업체 두 곳에 100억원 넘는 돈을 투자하도록 경영진에 압력을 넣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던 중이었다.

김지훈 기자 watchdo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