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백지화된 이화여대 단과대학 지원사업

등록 2016-08-03 16:17수정 2016-08-03 16:56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앞에서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 앞에서 최경희 총장이 학생들의 성명서에 대한 입장 및 답변을 발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3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앞에서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 앞에서 최경희 총장이 학생들의 성명서에 대한 입장 및 답변을 발표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결국 대학내에 경찰까지 무리하게 동원하며 진행했던 이화여대의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을 백지화가 됐다.

3일 낮 12시께 이화여대 본관 앞을 찾은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이 직접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철회를 발표하자 학생들이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오전 9시 이화여대는 긴급교무회의를 통해 교육부에 이미 선정된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에는 참여하지 않고,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추진을 백지화로 결정을 내렸다.

교육부는 이화여대가 평생교육 단과대학 지원사업 철회 의사를 공문으로 제출한 것과 관련해서 대학의 의사에 따라 사업 철회를 받아들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이화여대의 철회로 인해 공석이 되는 1개 대학은 사업 일정 등을 고려해 추가선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 앞에서 미래라이프대학 철회방침을 밝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 앞에서 미래라이프대학 철회방침을 밝히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최경희 총장이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철회를 밝히러 본관 앞으로 가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최경희 총장이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철회를 밝히러 본관 앞으로 가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 앞에서 최경희 총장이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철회를 밝히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방침 철회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 앞에서 최경희 총장이 미래라이프대학 설립 철회를 밝히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이 최경희 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농성을 벌이고 있는 학생들이 최경희 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철회방침을 밝힌 최경희 총장이 기자회견을 마친뒤 인사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철회방침을 밝힌 최경희 총장이 기자회견을 마친뒤 인사를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디스팩트 시즌3#14_이화여대 점거농성과 대학들 '쩐의 전쟁'] 바로가기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