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자락으로 접어들며 2016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뚫린 방충망을 손질하고 ‘빛의 속도’로 현관문을 드나들며 모기향과 모기 기피제를 함께 써도 밤이면 어김없이 귓가를 괴롭히는 그놈의 소리 ‘위~잉’. 더운 여름밤 독자 여러분의 숙면을 돕고자 <한겨레>가 모기 퇴치 ‘꿀팁’을 모아봤습니다.
기획 김지은 기자 mirae@hani.co.kr 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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