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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선 할머니가 사진을 찍고 있다.
김순옥(오른쪽) 할머니와 하수임 할머니가 화장과 머리손질을 받고 있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 행사를 마친뒤 할머니들과 나눔의 집 직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hyopd@hani.co.kr
하수임 할머니가 사진을 찍고 있다.
박옥선 할머니가 화장을 하고 있다. 광주/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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