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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노병용 롯데물산대표 검찰출석

등록 2016-06-02 14:38수정 2016-06-02 14:47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가 2일 오후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하던 중 피해자와 환경단체 회원들이 뿌린 인공 눈을 맞고 있다. 노 대표는 2004∼2010년 롯데마트 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와이즐렉 가습기 살균제 제조·판매업무를 총괄했다. 2010년부터는 같은 회사 대표이사를 맡아 역시 제품 판매와 광고 등 주요 업무의 최종 의사결정권을 행사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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