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이 없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거나, 학교에 가지 못해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수많은 아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신발 없는 하루’ 캠페인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신발업체 ‘탐스’의 직원들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맨발로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10일 하루,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탐스 신발과 맨발을 함께 찍어 올리면, 그 숫자만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이 기부된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신발이 없어 각종 질병에 노출되거나, 학교에 가지 못해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수많은 아이를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신발 없는 하루’ 캠페인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신발업체 ‘탐스’의 직원들이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맨발로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10일 하루,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에 탐스 신발과 맨발을 함께 찍어 올리면, 그 숫자만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신발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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