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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베트남 피에타’ 앞에 두손 모은 위안부 피해 할머니

등록 2016-04-27 19:17수정 2016-04-27 19:17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한베평화재단’ 발족식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베트남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며 꽃을 바친 뒤, ‘베트남 피에타’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처음 원형이 공개된 ‘베트남 피에타’는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 희생자인 여성들과 아기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서경·김운성 작가가 제작한 것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한베평화재단’ 발족식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베트남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며 꽃을 바친 뒤, ‘베트남 피에타’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처음 원형이 공개된 ‘베트남 피에타’는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 희생자인 여성들과 아기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서경·김운성 작가가 제작한 것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열린 ‘한베평화재단’ 발족식에서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베트남 전쟁 희생자들을 기리며 꽃을 바친 뒤, ‘베트남 피에타’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있다. 이날 처음 원형이 공개된 ‘베트남 피에타’는 베트남전 한국군 민간인 학살 희생자인 여성들과 아기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평화의 소녀상을 만든 김서경·김운성 작가가 제작한 것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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