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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 장의 다큐] 잊지 말아요 세월호

등록 2016-04-15 19:18수정 2016-06-27 14:22

20대 총선이 있던 4월13일 낮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마음 고운 합창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천 세원고 1학년 1반 윤고연양과 친구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직접 만든 ‘잊지 말아요 세월호’ 손팻말을 들고 추모곡을 합창했다. 투표권이 없어 투표는 할 수 없지만 교복에 단 노란 리본과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는 2년 전 수학여행길에 세월호 참사를 당한 선배들의 넋을 위로함은 물론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대변하고 있었는지 모를 일이다.  문상기/사진가
20대 총선이 있던 4월13일 낮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마음 고운 합창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천 세원고 1학년 1반 윤고연양과 친구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직접 만든 ‘잊지 말아요 세월호’ 손팻말을 들고 추모곡을 합창했다. 투표권이 없어 투표는 할 수 없지만 교복에 단 노란 리본과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는 2년 전 수학여행길에 세월호 참사를 당한 선배들의 넋을 위로함은 물론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대변하고 있었는지 모를 일이다. 문상기/사진가
[토요판] 한 장의 다큐
20대 총선이 있던 4월13일 낮 광화문광장에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로하는 마음 고운 합창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천 세원고 1학년 1반 윤고연양과 친구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직접 만든 ‘잊지 말아요 세월호’ 손팻말을 들고 추모곡을 합창했다. 투표권이 없어 투표는 할 수 없지만 교복에 단 노란 리본과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는 2년 전 수학여행길에 세월호 참사를 당한 선배들의 넋을 위로함은 물론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의를 대변하고 있었는지 모를 일이다.

문상기/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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