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한 장의 다큐] 눈

등록 2016-04-01 19:17수정 2016-06-27 14:23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2000년대 초부터 ‘방범용’이라는 명분 아래 급속도로 번져, 서울의 강남구와 서초구만 해도 각각 1500대가 넘는 카메라가 골목마다 걸려 있다(2014년 기준). 감시카메라 영상과 개인의 통신자료들을 비롯한 온갖 개인정보들을 순식간에 체계적으로 종합·정리하는 ‘빅데이터’ 기술의 등장으로 ‘감시사회’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테러방지법을 통해 자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테러 위험인물’을 마음대로 들여다볼 수도 있다.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경복고 정문 앞에 설치된 카메라를 정비하는 기술자들의 모습이다.   성한표/언론인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2000년대 초부터 ‘방범용’이라는 명분 아래 급속도로 번져, 서울의 강남구와 서초구만 해도 각각 1500대가 넘는 카메라가 골목마다 걸려 있다(2014년 기준). 감시카메라 영상과 개인의 통신자료들을 비롯한 온갖 개인정보들을 순식간에 체계적으로 종합·정리하는 ‘빅데이터’ 기술의 등장으로 ‘감시사회’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테러방지법을 통해 자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테러 위험인물’을 마음대로 들여다볼 수도 있다.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경복고 정문 앞에 설치된 카메라를 정비하는 기술자들의 모습이다. 성한표/언론인
[토요판] 한 장의 다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2000년대 초부터 ‘방범용’이라는 명분 아래 급속도로 번져, 서울의 강남구와 서초구만 해도 각각 1500대가 넘는 카메라가 골목마다 걸려 있다(2014년 기준). 감시카메라 영상과 개인의 통신자료들을 비롯한 온갖 개인정보들을 순식간에 체계적으로 종합·정리하는 ‘빅데이터’ 기술의 등장으로 ‘감시사회’가 완성되어 가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테러방지법을 통해 자의적으로 해석이 가능한 ‘테러 위험인물’을 마음대로 들여다볼 수도 있다. 지난 1월 서울 종로구 경복고 정문 앞에 설치된 카메라를 정비하는 기술자들의 모습이다.

성한표/언론인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속보] ‘탄핵재판’ 이상민 증인 채택…선관위 사무총장 포함 5명 1.

[속보] ‘탄핵재판’ 이상민 증인 채택…선관위 사무총장 포함 5명

[속보] 윤석열 내란 사건, 김용현·조지호·노상원과 같은 재판부 배당 2.

[속보] 윤석열 내란 사건, 김용현·조지호·노상원과 같은 재판부 배당

서울 구로구 건물서 10·20대 여성 추락해 숨져 3.

서울 구로구 건물서 10·20대 여성 추락해 숨져

‘탓할 대상’ 찾는 윤석열 지지자들…광화문파 vs 여의도파 분열 중 4.

‘탓할 대상’ 찾는 윤석열 지지자들…광화문파 vs 여의도파 분열 중

[단독] 공수처, 윤석열이 뭉갠 검사 3명 이어 4명 신규 임명 요청 5.

[단독] 공수처, 윤석열이 뭉갠 검사 3명 이어 4명 신규 임명 요청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