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예술가 장샤를 드 카스텔바자크가 제작한 ‘킹 오브 사인스’(King of Signs)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설치돼 있다. ‘세종대왕에 경의를 표하며’가 부제인 이 작품은 특수 조명이 설치된 금빛 육면체 구조물이 세종대왕 동상을 비추면서 공중에 부상한 듯한 세종대왕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프랑스와의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예술가 장샤를 드 카스텔바자크가 제작한 ‘킹 오브 사인스’(King of Signs)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설치돼 있다. ‘세종대왕에 경의를 표하며’가 부제인 이 작품은 특수 조명이 설치된 금빛 육면체 구조물이 세종대왕 동상을 비추면서 공중에 부상한 듯한 세종대왕의 이미지를 구현한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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