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내 마음의 우체통엔 청구서 대신…

등록 2016-03-15 20:24수정 2016-04-07 09:06

행복사진관

봄이 가까운 듯한데 바람은 여전히 차갑습니다.

우체통에 가득 꽂힌 청구서를 보니 안 그래도 추운 마음이 더욱 움츠러드네요.

그래도 마냥 웅크리고 있지만은 않으렵니다.

찬 겨울바람도 시간이 지나면 다 지나가듯이,

제 우체통에도 곧 따스한 봄소식이 전해질 테니까요.

햇살 따뜻한 봄에는

잿빛 청구서 대신 붉은색처럼 가슴 뜨거워지는 소식이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글·사진 한선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헌재 “황교안 대행 때 재판관 임명 사례 있어”…권성동 주장 일축 1.

헌재 “황교안 대행 때 재판관 임명 사례 있어”…권성동 주장 일축

공조본, 대통령실 서버 압수수색 시도 중 2.

공조본, 대통령실 서버 압수수색 시도 중

헌재, 윤석열에게 23일까지 탄핵심판 답변서 요청 3.

헌재, 윤석열에게 23일까지 탄핵심판 답변서 요청

박근혜 때도 선 그었던 헌재…윤석열 ‘탄핵 지연 전략’ 안 통한다 4.

박근혜 때도 선 그었던 헌재…윤석열 ‘탄핵 지연 전략’ 안 통한다

‘윤 정권 편향’ YTN 김백 사장 “부정선거 의혹 팩트체크” 지시 논란 5.

‘윤 정권 편향’ YTN 김백 사장 “부정선거 의혹 팩트체크” 지시 논란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