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앞두고 지난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여성대회에 참가한 여성과 시민들이 “성평등 세상과 비정규직 철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희망을 연결하라’고 적힌 보라색 손수건을 들어올리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 노동자 1만5천여명이 정치적 평등권과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세계 여성의 날(3월8일)을 앞두고 지난 5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32회 한국여성대회에 참가한 여성과 시민들이 “성평등 세상과 비정규직 철폐” 등의 구호를 외치며 ‘희망을 연결하라’고 적힌 보라색 손수건을 들어올리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에서 여성 노동자 1만5천여명이 정치적 평등권과 노동조합 결성,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날을 기념해 제정한 날이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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