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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기억·분노·심판’…시민 2만명의 외침

등록 2016-02-28 13:27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전국노동자노래패가 문화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민중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테러방지법과 사드배치, 노동개악 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전국노동자노래패가 문화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민중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테러방지법과 사드배치, 노동개악 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노동·사회단체들의 연대체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마련한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27일 오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주최 쪽 추산 2만여명(경찰 추산 1만3000명)의 시민들은 ‘노동개악 반대’와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 ‘테러방지법 철회’, ‘사드 배치 철회’ 등을 요구했다. 오후 5시30분께 본집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생명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도보순례단’을 선두로 서울광장을 출발해 경찰의 물대포에 맞아 쓰러진 백남기씨가 입원해 있는 서울대병원 근처 대학로까지 행진을 벌였다.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하기 앞서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고 국가폭력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전남 보성을 출발해 17일 동안 도보 순례를 한 ‘생명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도보순례단’이 서울광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시작하기 앞서 백남기 농민의 쾌유를 기원하고 국가폭력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전남 보성을 출발해 17일 동안 도보 순례를 한 ‘생명 평화의 일꾼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도보순례단’이 서울광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전국노동자노래패가 문화공연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가 열린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전국노동자노래패가 문화공연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대학로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대학로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대학로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민중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테러방지법과 사드배치, 노동개악 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서울광장에서 제4차 민중총궐기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대학로를 향해 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민중총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테러방지법과 사드배치, 노동개악 등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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