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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된다

등록 2015-11-18 16:50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열려
참석자들, 탁자의 한쪽 다리 받치고 서 있어
민주주의는 희생으로 유지된다는 의미 담아
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열린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이어서 계속 받치고 있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열린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이어서 계속 받치고 있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열린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이어서 계속 받치고 있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열린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이어서 계속 받치고 있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열린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이어서 계속 받치고 있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열린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전시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이어서 계속 받치고 있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8일 오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열린 고 김근태 4주기 추모전 ‘포스트 트라우마’ 전시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사각형 탁자의 빈 한쪽 다리를 받치고 있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이 행위극은 불완전한 민주주의는 누군가의 계속된 희생으로 유지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시민청 갤러리에서 다음달 6일까지 이어진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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