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이화여대 학생들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총장실 출입문에 지난달 29일 전국여성대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 때 일어난 학내 사복 경찰 진입과 폭력 행사에 대한 최경희 총장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붙이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총장을 만나 사태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려 했으나, 최 총장이 출장 중이라 직접 만나지 못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5일 오후 이화여대 학생들이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총장실 출입문에 지난달 29일 전국여성대회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할 때 일어난 학내 사복 경찰 진입과 폭력 행사에 대한 최경희 총장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손팻말을 붙이고 있다. 학생들은 이날 총장을 만나 사태에 대한 해명과 사과를 요구하려 했으나, 최 총장이 출장 중이라 직접 만나지 못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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