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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총선 다가오니 손 털겠다는 ‘국정화 주범’ 새누리

등록 2015-11-04 07:51수정 2015-11-04 08:03

11월4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1월4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2면] 국정교과서 찬성 여론이 많았다는 정부 주장, 이번에도 어김없이 꼼수가 끼어들었습니다.

▶바로가기 : 국정화 반대가 2배인데 ‘찬성 우세’라는 교육부의 이상한 셈법

2. [3면] 그의 논리에 따르면 통일부도 종북입니다.

▶바로가기 : “99.9%가 편향교과서 선택”…손으로 하늘 가리려는 황교안

3. [3면] 내년 초 총선을 앞두고 불리한 이슈는 빨리 털어버리겠다는 이야기입니다.

▶바로가기 : 5·16을 쿠데타라 말하지 않는 황교안 앞세우고 “정치권은 불간섭” 뒤로 숨는 당·청

4. [6면] 1965년 한-일 협정으로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다는 일본 정부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바로가기 : 일본 ‘법적 책임’ 회피…위안부 문제, 다시 1995년 원점으로

5. [9면] “일당 10만원씩 받거나 마사회에 취직할 수 있을까 해서 나온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현지인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바로가기 : [단독] 마사회 “화상경마장 찬성 서명 1명당 천원”…주민 상대 여론 조작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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