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인권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노란연필: 변화를 쓰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운동을 펼치다 구속된 박래군 ‘4·16연대’ 상임위원의 석방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필 모양의 조형물 안에 설치된 화면 영상을 통해 인권침해 현실을 체험하는 한편 박씨의 석방을 탄원하는 서명을 할 수 있다. 탄원은 박씨의 3차 공판이 진행되는 11월18일께 국무총리실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29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와 인권단체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노란연필: 변화를 쓰다’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 운동을 펼치다 구속된 박래군 ‘4·16연대’ 상임위원의 석방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필 모양의 조형물 안에 설치된 화면 영상을 통해 인권침해 현실을 체험하는 한편 박씨의 석방을 탄원하는 서명을 할 수 있다. 탄원은 박씨의 3차 공판이 진행되는 11월18일께 국무총리실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29일부터 3주간 매주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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