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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윤도현·나영석·김미화…“내 마음 깊은 곳의 신해철이 그립다”

등록 2015-10-25 09:23수정 2015-10-26 15:18

신해철 1주기

그는 가수였고, 실험가였고, 때로는 청춘을 대변하는 양심이었습니다.
2014년 10월27일 신해철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고 1년이 흘렀습니다. 그의 노래는 여전히 생생하게 남아있지만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그의 빈자리는 작지 않아 보입니다. 2015년 10월, 대한민국에 그가 있었다면 힘들고 지친 우리들을 위래 노래를 불렀을 겁니다. 가수 신해철의 1주기를 맞아 그의 노래가, 그의 외침이 그리운 사람들의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기획 박현철 박수진 기자 fkcool@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바로가기 : [타임라인] 하이틴 스타에서 ‘마왕’이 된 남자, 신해철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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