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포토] “죽기 전에 만날 수 있으려나”…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추첨

등록 2015-09-09 13:55수정 2015-09-09 16:13

이산가족 조갑순(82·앞줄 왼쪽), 이창용(91·오른쪽) 부부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에서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추첨에 선정되지 못한 뒤 눈물을 흘리는 등 아쉬워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이산가족 조갑순(82·앞줄 왼쪽), 이창용(91·오른쪽) 부부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소파로 대한적십자사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에서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추첨에 선정되지 못한 뒤 눈물을 흘리는 등 아쉬워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015 추석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선정 추첨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려 선정되지 못한 이창용(91)씨의 부인 조갑순(82) 할머니가 눈물을 닦으며 센터를 나서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015 추석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선정 추첨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려 선정되지 못한 이창용(91)씨의 부인 조갑순(82) 할머니가 눈물을 닦으며 센터를 나서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015 추석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선정 추첨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려 한 노인이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015 추석 이산가족 상봉후보자 선정 추첨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열려 한 노인이 자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대한적십자사는 9일 오전 다음달 금강산 면회소에서 만날 이산가족 상봉 1차 후보자 500명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

최종 상봉 인원의 5배수로 고령자와 직계 가족, 연령대 비율 등이 반영됐다. 건강상태와 상봉의사 등을 확인해 2차 후보를 2배수로 선정한 뒤 우리 측은 납북자와 국군포로를 포함해 모두 250명, 북측은 200명의 생사확인을 요청하기로 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식사도 못 하신다”…인생의 친구 송대관 잃은 태진아 1.

“식사도 못 하신다”…인생의 친구 송대관 잃은 태진아

송대관의 삶엔 ‘한 구절 한 고비 꺾어 넘을 때’마다 사연이 2.

송대관의 삶엔 ‘한 구절 한 고비 꺾어 넘을 때’마다 사연이

텔레그램 성범죄 집단 ‘자경단’ 총책은 33살 김녹완…신상공개 3.

텔레그램 성범죄 집단 ‘자경단’ 총책은 33살 김녹완…신상공개

‘내란 가담 의혹’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발령 4.

‘내란 가담 의혹’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발령

토요일 낮 전국 대부분 영하권…호남·제주 강하고 많은 눈 5.

토요일 낮 전국 대부분 영하권…호남·제주 강하고 많은 눈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