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설치된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에서 상담 요원들이 이산가족들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센터에는 100대의 전화기가 설치됐고, 배치된 상담 요원들은 이번 조사 대상인 이산가족 6만여명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 북측 가족과 생사 확인을 위한 명단 교환에 동의하는 지 여부를 묻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1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에 설치된 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추진센터에서 상담 요원들이 이산가족들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센터에는 100대의 전화기가 설치됐고, 배치된 상담 요원들은 이번 조사 대상인 이산가족 6만여명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 북측 가족과 생사 확인을 위한 명단 교환에 동의하는 지 여부를 묻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한 이산가족 할머니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아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