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국제백신연구소에서 열린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전통의상 패션쇼’ 리허설에서 30여개국의 참가자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는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제3세계 어린이를 위한 백신을 개발하는 기구로, 월드 미스유니버시티 참가자들은 이 기구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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