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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너무 빨리 지나간 ‘고니’…오전 중 비 그쳐

등록 2015-08-26 00:07수정 2015-08-26 00:10

25일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권에 들어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 속에서 우산을 들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정오부터 부산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오후 3시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부산/연합뉴스
25일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고니의 영향권에 들어간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에서 시민들이 강한 바람 속에서 우산을 들고 힘겹게 걸어가고 있다. 기상청은 정오부터 부산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 오후 3시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부산/연합뉴스
낮 최고기온 29도로 어제보다 높아
수요일인 26일은 태풍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경상북도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새벽부터 점차 그치겠다. 경기 북부는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겠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서울, 경기도와 충청남도, 전라남북도는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에서 3.0~9.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남해 동부 전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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