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 나라를 세우는 데 공로가 많아 국민에게 존경받는 위대한 지도자를 이르는 말입니다. 참 좋은 말인데, 어떻게 쓰이느냐, 누굴 국부로 지칭하느냐에 따라 낡아빠진 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획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