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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카드뉴스] 황교안의 설화

등록 2015-05-28 10:34수정 2015-10-21 17:08

“부산 여자들이 드세서 그렇다.” 가정폭력의 원인에 대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검사 시절 했다는 말인데요. “남자들은 말싸움이 안되니까 손이 올라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여성비하만 문제일까요? 이분이 했던 발언들을 보면 ‘종교 편향’과 ‘헌법 무시’는 기본이었습니다.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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