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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여·야대표 첫 동시 참석

등록 2015-05-23 09:54수정 2015-05-25 11:18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다른 참석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6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회의장에 노 대통령의 사진이 눈에 띈다. 2015.5.22 (서울=연합뉴스)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와 이종걸 원내대표가 다른 참석자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6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회의장에 노 대통령의 사진이 눈에 띈다. 2015.5.22 (서울=연합뉴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공식 추도식이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 주변에서 거행된다.

추도식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나란히 참석한다.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공식 추도식에 여·야 대표가 동시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4주기 때는 당시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당을 대표해 각각 참석했다.

추도식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 등 유족을 포함해 이해찬 이사장, 한명숙·이재정·문성근 이사, 문희상 고문 등 노무현재단 임원과 참여정부 인사도 대거 참가한다.

'시민의 힘!'을 주제로 열리는 6주기 추도식은 애국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강금실 참여정부 법무부 장관의 추도사, 유족 인사말, 참배 등 순서로 진행한다.

추도식은 노 전 대통령 공식 홈페이지 사람사는세상(www.knowhow.or.kr/memorial/index.php)과 팩트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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