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 광장에서 ‘어린이날 실종 아동 찾기 및 학교폭력·자살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정혜경씨가 18년 전 잃어버린 아들 김하늘(당시 3살)군을 찾기 위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김군의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앞 광장에서 ‘어린이날 실종 아동 찾기 및 학교폭력·자살 예방 캠페인’이 진행됐다. 캠페인에 참가한 정혜경씨가 18년 전 잃어버린 아들 김하늘(당시 3살)군을 찾기 위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김군의 사진이 인쇄된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