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 영평·승진 사격장 대책위원회 주민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8군 사령부와 이웃한 전쟁기념관 앞에 모여 사격장 폐쇄, 주민 안전 보장과 피해 보상 대책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에 있는 미8군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도비탄(총·포탄이 잘못 맞아 엉뚱한 방향으로 튀는 것) 추정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 상경 집회에 나섰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경기 포천 영평·승진 사격장 대책위원회 주민들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8군 사령부와 이웃한 전쟁기념관 앞에 모여 사격장 폐쇄, 주민 안전 보장과 피해 보상 대책 등을 정부에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에 있는 미8군 로드리게스 훈련장에서 도비탄(총·포탄이 잘못 맞아 엉뚱한 방향으로 튀는 것) 추정 사고가 잇따르자 서울 상경 집회에 나섰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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