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광주 여름철 유니버시아드’의 마스코트인 누리비가 25일 오후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열린 제막식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며 행인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누리비는 세상을 뜻하는 우리말 ‘누리’와 날다의 한자어 ‘비’를 결합한 말로, 세계 곳곳에 창조의 희망을 뿌리는 빛의 천사를 뜻한다. 대회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와 전남·전북 경기장 70여곳에서 치러진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015 광주 여름철 유니버시아드’의 마스코트인 누리비가 25일 오후 대회 개막 100일을 앞두고 서울 중구 서울광장 앞에서 열린 제막식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기원하며 행인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누리비는 세상을 뜻하는 우리말 ‘누리’와 날다의 한자어 ‘비’를 결합한 말로, 세계 곳곳에 창조의 희망을 뿌리는 빛의 천사를 뜻한다. 대회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와 전남·전북 경기장 70여곳에서 치러진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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