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들을 구하고 보살펴주었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이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를 찾아 생존 학생들을 만나기 앞서 교실을 둘러보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안산/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단원고 학생들을 구하고 보살펴주었던 전남 진도군 조도면 주민들이 2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를 찾아 생존 학생들을 만나기 앞서 교실을 둘러보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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