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에 걸쳐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화사한 꽃들이 핀 화분 뒤로 교보생명 외벽 광화문글판이 보이고 있다. 광화문글판은 함민복 시인의 ‘마흔 번째 봄’에서 가져온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누군가의 가슴 울렁여 보았으면’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온 나라에 걸쳐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린 1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화사한 꽃들이 핀 화분 뒤로 교보생명 외벽 광화문글판이 보이고 있다. 광화문글판은 함민복 시인의 ‘마흔 번째 봄’에서 가져온 ‘꽃 피기 전 봄산처럼/ 꽃 핀 봄산처럼/ 누군가의 가슴 울렁여 보았으면’이란 문구가 적혀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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