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인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서울시가 대학로 지역을 문화지구로 지정하면서 일대 건물의 임대료가 급상승해 소극장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며, 서울시에 문화지구 철회와 대학로 극장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로 상여행진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연극인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서울시가 대학로 지역을 문화지구로 지정하면서 일대 건물의 임대료가 급상승해 소극장 운영이 어려워졌다고 주장하며, 서울시에 문화지구 철회와 대학로 극장 상가임대차 분쟁 해결을 촉구하는 의미로 상여행진 행위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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