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관 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창고에서 밀수조직한테서 압수한 가짜 유명 상표 손목시계(최고가 2억원 이상)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중국산 시계 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유명 상표가 새겨진 정품인 것처럼 조립한 뒤 이를 이태원 등지에 유통한 밀수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서울세관 직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 창고에서 밀수조직한테서 압수한 가짜 유명 상표 손목시계(최고가 2억원 이상)를 정리하고 있다. 서울세관은 중국산 시계 부품을 국내로 들여와 유명 상표가 새겨진 정품인 것처럼 조립한 뒤 이를 이태원 등지에 유통한 밀수조직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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