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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재벌아, 힘드니? 우리는 죽겠다!

등록 2015-01-27 09:00수정 2015-01-29 08:56

1월 2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 2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3면] 5000억 이상 이익을 낸 대기업들의 법인세 실효세율이 최근 5년간 4.35%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인 소득세는 올리면서 법인세 부담은 줄여주는 정부의 조세 정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바로 가기 : 재벌 대기업 실효세율, 중견 기업보다 낮아

▶ 바로 가기 : 기업 소득 증가, 가계의 2배…“법인세 올리자” “기업도 힘들다”

2. [4면] 그리스 총선에서 급진좌파연합 ‘시리자’가 승리를 거두면서 그리스와 다른 유로존 국가들의 경제적 충돌이 예상됩니다. 차기 총리가 될 시리자의 치프라스 대표는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선언하며 그리스 국민들에게 ‘부채 탕감’을 받아내겠다고 약속해왔습니다.

▶ 바로 가기 : 치프라스 “긴축 폐지” 메르켈 “감축 계속” 한판 대결 시작된다

3. [5면] 청와대 인적 쇄신의 최우선 대상으로 꼽혀온 김기춘 비서실장이 최근 진행중인 개각과 청와대 인적 작업을 이끈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쇄신 대상에게 되레 인사 권한을 안겨준 박근혜 대통령식 ‘본말전도 인적 개편’에 대한 비판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쇄신 대상 김기춘이 인사 지휘…‘본말전도’ 된 박 대통령의 인적 개편

4. [17면] 지난해 아르바이트 시급이 2013년 5865원에 비해 10.8% 오른 평균 6499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월 급여는 평균 63만5966원, 1년에 약 760만원을 버는 셈입니다. 주당 평균 근무시간은 22.5시간이었으며, 50대의 근무시간이 가장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급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인천이었습니다.

▶ 바로 가기 :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6499원

5. [10면] 서울시택시운송조합이 2월1일부터 택시 안에서 구토를 하는 등 차량을 더럽힌 승객에서 세차비와 영업손실비 명목으로 최대 15만원을 배상하게 ‘택시 운송사업 약관’을 고쳤다고 합니다. 다만 이 약관은 강제성이 없기 때문에 택시기사와 승객 간에 이견이 있으면 소송으로 해결할 수밖에 없습니다.

▶ 바로 가기 : 택시에서 구토하면 ‘최대 15만원’ 내달부터 시행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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