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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아동 폭력’에는 CCTV가 특효약?

등록 2015-01-20 09:08수정 2015-01-21 08:51

1월 20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월 20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수출입은행은 2009년 12월 설립된 1호 자원개발펀드에 500억원을 넣기로 약정했습니다. 약정 3개월 전 최경환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은 은행장 앞으로 펀드 참여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달랑 한 쪽짜리 공문으로 수백억을 이끌어냈으나 수익에 대한 합리적 기대는 없었습니다.

▶ 바로 가기 : [단독] ‘자원펀드’ 강권 공문…발신자는 최경환

 


2. [2면] ‘13월의 보너스’에서 ‘13월의 세금 폭탄‘ 신세가 된 연말정산을 놓고 갈수록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말정산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습니다.

▶ 바로 가기 : 연말정산, 13월의 세금 폭탄?…오해와 진실

 


3. [6면] 박지원 “친노가 독식하면 실패한다” vs 문재인 “당대표 도전은 과욕이 아니신가” vs 이인영 “두 분이 대표가 됐을 때 ‘그냥 그대로다’라고 평가받는 게 두렵다”.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새정치민주연합 2·8 전당대회 홍보전이 ‘네거티브 싸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새정치 전당대회 ‘네거티브 싸움’ 가열

 

4. [8면]
<한겨레>가 용산 참사 6년을 되짚어 봤습니다. 23명의 ‘사장님’ 가운데 10명은 단순 노동을 하거나 판매원, 경비원, 식당 종업원, 배달원이 됐고, 아예 직장이 없는 이도 7명이나 됐습니다. 6명은 새로 가게를 열었지만 삶은 전과 같지 않았습니다.

▶ 바로 가기 : ‘용산 참사’ 6년…시계방 사장님은 ‘경비원’이 됐다

 


5. [10면] 정부가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어린이집 아동 폭력 근절 대책’을 내놓았는데, 이에 대해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이미 화면을 부모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학대와 무관한 항의 전화를 한다”는 어린이집의 항변과 “사각지대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학부모의 지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논란을 일으킨 인천 송도 어린이집은 CC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바로 가기 : CCTV 집착한 정부 대책…어린이집 혼란 휩싸여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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