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30분 공항동 본사 앞에서
조 전 사장은 오후 3시 국토부 출석 조사
조 전 사장은 오후 3시 국토부 출석 조사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리턴’지시 파문과 관련해 9일 오후 파리에서 온 조 회장이 인천공항에서 “임원들에게 보고 받았다. 업무수행중이었지만, 고객을 불편끼쳐 드린 점 대해서 깊이 사과드린다. 임원으로서 모든 과정을 조사한 뒤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뒤 대기하고 있던 차로 향하고 있다. 인천공항/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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