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 열사 동생 전태삼씨, 전태일재단에 문제 제기
재단 “추모집에 싣기엔 글이 너무 길어 손 봤다” 해명
재단 “추모집에 싣기엔 글이 너무 길어 손 봤다” 해명
‘44주년 전태일 열사 정신 계승 2014 전국노동자대회’ 참가자들이 9일 오후 서울 을지로 입구에서 본대회가 열리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까지 행진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태일은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는 외침으로 당시 노동조건에 항거했다. 영화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의 한 장면.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