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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공연 리허설

등록 2005-09-22 19:41수정 2005-09-22 19:41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극단 또랑광대의 합동 창작 소리춤 노래굿 공연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총연습 시간에 고려인 ‘아리랑 가무단’과 러시아 민속무용단 ‘라두가’ 단원들이 신명나게 북춤을 추고 있다. 지난달 1일 68년 만에 복교됐으나, 교실과 시설, 교사 부족 및 열악한 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 우수리스크 ‘한민족문화교육학교-제3학교’를 돕기 위해 ‘다시 피는 꽃’이란 제목으로 23일 첫선을 보이는 이 공연은 다음달 5일 까지 부산, 대구, 구미, 군포, 일산 등지에서 열린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극단 또랑광대의 합동 창작 소리춤 노래굿 공연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총연습 시간에 고려인 ‘아리랑 가무단’과 러시아 민속무용단 ‘라두가’ 단원들이 신명나게 북춤을 추고 있다. 지난달 1일 68년 만에 복교됐으나, 교실과 시설, 교사 부족 및 열악한 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 우수리스크 ‘한민족문화교육학교-제3학교’를 돕기 위해 ‘다시 피는 꽃’이란 제목으로 23일 첫선을 보이는 이 공연은 다음달 5일 까지 부산, 대구, 구미, 군포, 일산 등지에서 열린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극단 또랑광대의 합동 창작 소리춤 노래굿 공연을 하루 앞둔 22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법원종합청사 강당에서 열린 총연습 시간에 고려인 ‘아리랑 가무단’과 러시아 민속무용단 ‘라두가’ 단원들이 신명나게 북춤을 추고 있다. 지난달 1일 68년 만에 복교됐으나, 교실과 시설, 교사 부족 및 열악한 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러시아 우수리스크 ‘한민족문화교육학교-제3학교’를 돕기 위해 ‘다시 피는 꽃’이란 제목으로 23일 첫선을 보이는 이 공연은 다음달 5일 까지 부산, 대구, 구미, 군포, 일산 등지에서 열린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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