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시장 600돌’ 기념 축제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창동 시장 안 중앙통로 사거리에서 축제 개막 선언과 함께 색색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남대문시장 쪽은 조선 태종 때인 1414년에 설치된 시전이 시초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한다. 요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하루 40여만명이 찾는 남대문시장엔 5만여명의 상인이 1700여 품목을 거래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남대문시장 600돌’ 기념 축제가 시작된 1일 오전 서울 중구 남창동 시장 안 중앙통로 사거리에서 축제 개막 선언과 함께 색색의 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있다. 남대문시장 쪽은 조선 태종 때인 1414년에 설치된 시전이 시초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을 거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으로 자리잡았다고 설명한다. 요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하루 40여만명이 찾는 남대문시장엔 5만여명의 상인이 1700여 품목을 거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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