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의 화물차 20대가 30일 오전 온실자재 및 종자와 배양토 등 영농물자를 싣고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로 가기 위해 통일대교를 건너고 있다. 이번 협력사업은 개성에서부터는 북쪽 운전기사가 차량을 운전해 사리원시까지 물자를 전달하고 돌아오는 최초의 내륙 왕복수송 방식으로 진행된다. 파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대북 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이사장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의 화물차 20대가 30일 오전 온실자재 및 종자와 배양토 등 영농물자를 싣고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로 가기 위해 통일대교를 건너고 있다. 이번 협력사업은 개성에서부터는 북쪽 운전기사가 차량을 운전해 사리원시까지 물자를 전달하고 돌아오는 최초의 내륙 왕복수송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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