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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밤섬 고향 찾은 실향민들

등록 2014-08-29 19:50수정 2014-08-29 21:04

추석을 열흘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한강 밤섬에서 열린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 참가자들이 배에서 내리고 있다. 밤처럼 생겼대서 그런 이름을 얻은 밤섬에는 1968년 한강개발로 폭파되기 전 62가구 443명이 살았다. 퇴적물이 쌓여 다시 커진 밤섬은 동식물 안식처로 변모해 2012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추석을 열흘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한강 밤섬에서 열린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 참가자들이 배에서 내리고 있다. 밤처럼 생겼대서 그런 이름을 얻은 밤섬에는 1968년 한강개발로 폭파되기 전 62가구 443명이 살았다. 퇴적물이 쌓여 다시 커진 밤섬은 동식물 안식처로 변모해 2012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추석을 열흘 앞둔 29일 서울 마포구 한강 밤섬에서 열린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 참가자들이 배에서 내리고 있다. 밤처럼 생겼대서 그런 이름을 얻은 밤섬에는 1968년 한강개발로 폭파되기 전 62가구 443명이 살았다. 퇴적물이 쌓여 다시 커진 밤섬은 동식물 안식처로 변모해 2012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됐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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