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초등학교 교문에서 여름방학식을 끝낸 1학년 학생들이 짧은 방학 동안의 작별을 아쉬워하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성신초교의 방학식을 시작으로 25일 관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30여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가며, 다음달 28일께 개학한다고 밝혔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17일 오전 서울 성북구 돈암동 성신초등학교 교문에서 여름방학식을 끝낸 1학년 학생들이 짧은 방학 동안의 작별을 아쉬워하며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성신초교의 방학식을 시작으로 25일 관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30여일간의 여름방학에 들어가며, 다음달 28일께 개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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